[2011 동계아시안게임] 크로스컨트리 한국 남자 동메달

[2011 동계아시안게임] 크로스컨트리 한국 남자 동메달

입력 2011-02-01 00:00
수정 2011-02-01 16: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남자 크로스컨트리 대표팀이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은 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 스키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크로스컨트리 팀스프린트 결승에서 박병주(경기도체육회)와 정의명(평창군청)이 이어 달려 24분34초9의 기록으로 이란(25분30초2)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22분46초2만에 코스를 주파한 카자흐스탄이 금메달을 땄고, 일본(22분59초2)이 은메달을 가져갔다.

한국은 1999년 강원 대회에서 남자 40㎞ 동메달을 따낸 이후 12년 만에 크로스컨트리에서 메달을 수확했다.

앞서 열린 여자 팀스프린트에는 남슬기(평택여고)와 이은경(권선고)이 출전했으나 4위에 그쳤다.

아스타나=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