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볼이 많이 없었고 실투도 적었다. 24일 만의 등판치고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구력이었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또 “승패보다는 몸이 어떤지를 점검하는 게 관건이었는데 통증 없이 던져 만족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홈런을 맞은 상황은.
-포수 사인을 거의 거부하지 않았는데 마침 어긴 볼이 홈런을 맞았다. 다음부터는 포수 말을 잘 들어야겠다.
→5회 2사 1, 2루 득점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직선타로 물러났는데.
-못 치면 항상 아쉬운 것이다. 그것보다는 앞선 타석인 3회 보내기번트 실패한 게 더 아쉽다.
→7회 마운드에 올라갔다가 교체됐다. 예정된 상황이었나.
-(매팅리 감독과) 미리 이야기했다. 상대가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어떤 타자를 내더라도 마운드에서 몸만 풀고 내려오는 것으로 이야기돼 있었다.
→시즌 목표는.
-10승이다.
뉴욕 연합뉴스
→홈런을 맞은 상황은.
-포수 사인을 거의 거부하지 않았는데 마침 어긴 볼이 홈런을 맞았다. 다음부터는 포수 말을 잘 들어야겠다.
→5회 2사 1, 2루 득점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직선타로 물러났는데.
-못 치면 항상 아쉬운 것이다. 그것보다는 앞선 타석인 3회 보내기번트 실패한 게 더 아쉽다.
→7회 마운드에 올라갔다가 교체됐다. 예정된 상황이었나.
-(매팅리 감독과) 미리 이야기했다. 상대가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어떤 타자를 내더라도 마운드에서 몸만 풀고 내려오는 것으로 이야기돼 있었다.
→시즌 목표는.
-10승이다.
뉴욕 연합뉴스
2014-05-2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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