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400번째 경기 출장을 자축하는 의미로 슈퍼카를 구입했다.
호날두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크리스티아누 주니어를 보조석에 태운 채 부가티 시론을 운전하고 등장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올렸다.
부가티 시론은 차량 가격만 290만 달러(약 33억 원)으로 호날두를 상징하는 ‘CR7’ 로고가 박힌 특별 에디션으로 제작됐다.
호날두는 지난 27일 자신의 레알 마드리드 400경기 출장경기였던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 리그 2차전에 출전해 두 골을 넣으면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호날두의 주급은 36만 5000파운드(약 5억 6000만원)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호날두 부가티
부가티 시론은 차량 가격만 290만 달러(약 33억 원)으로 호날두를 상징하는 ‘CR7’ 로고가 박힌 특별 에디션으로 제작됐다.
호날두는 지난 27일 자신의 레알 마드리드 400경기 출장경기였던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 리그 2차전에 출전해 두 골을 넣으면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호날두의 주급은 36만 5000파운드(약 5억 6000만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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