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유럽파 한국 선수들의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19일 김해운 골키퍼 코치와 함께 프랑스로 출국했다. 공격수 석현준(트루아), 미드필더 권창훈(디종)을 비롯해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등을 만난다.
2017-12-2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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