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은 예술이다” 전주(全州)에 이색(異色)간판

“이발은 예술이다” 전주(全州)에 이색(異色)간판

입력 2010-11-01 00:00
수정 2010-11-01 16: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선데이서울 73년 6월 17일호 제6권 24호 통권 제 244호]

이미지 확대


간판도 가지가지.

전북(全北) 전주시에 있는 P이발소 가로되『이발은 예술이다』라는 제법 겁주는「캐치·프레이즈」로 손님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발이 예술인지, 어떤지는 알 수 없지만 남자들의 모습을 날씬하게 가꾸어 주는 것은 틀림없는 일.

그러고 보면 이발이 예술의 경지 비슷하기는 하지만 글쎄 꼭「예술」이라기에는 낯간지러운 노릇.

<전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