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원(오른쪽에서 네 번째) 진에어 대표가 6일 인천국제공항 진에어 체크인카운터 앞에서 1000만번째 탑승객으로 선정된 유영일(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씨 가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진에어 제공
진에어 제공
진에어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마원 진에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에어의 국제선과 국내선 누적 기준 1000만번째 탑승객 환영행사를 가졌다. 해당 이벤트 주인공으로 선정된 LJ203편 인천~오키나와 노선 탑승객 유영일(38)씨 가족에게는 진에어의 국제선 노선을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 2장과 꽃다발이 증정됐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4-01-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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