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가 3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을 나타냈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는 402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조정받았던 코스피가 2,060선 위로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지난 18일 2,050선으로 떨어지자 상승 재개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펀드에 자금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펀드 설정(입금)이나 환매 규모 모두 작았다는 점에 비춰볼 때 관망세도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단기성 대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는 5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다.
3천667억원이 순유입해 MMF 설정액은 91조9천918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순자산은 93조1천574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82억원이 빠져나갔다. 5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을 나타냈다.
연합뉴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는 402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조정받았던 코스피가 2,060선 위로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지난 18일 2,050선으로 떨어지자 상승 재개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펀드에 자금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펀드 설정(입금)이나 환매 규모 모두 작았다는 점에 비춰볼 때 관망세도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단기성 대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는 5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다.
3천667억원이 순유입해 MMF 설정액은 91조9천918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순자산은 93조1천574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82억원이 빠져나갔다. 5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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