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식 농협 부회장, 설 앞두고 콜센터 상담사 격려

허식 농협 부회장, 설 앞두고 콜센터 상담사 격려

장진복 기자
장진복 기자
입력 2019-02-01 17:29
수정 2019-02-01 17: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이 설 명절을 앞둔 1일 용산에 있는 고령농업인 전용콜센터 ‘농업인행복콜센터’를 방문해 상담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농협 제공. 2019.02.01.
농협중앙회는 허식 부회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의 고령농업인 전용콜센터 ‘농업인행복콜센터’를 찾아 상담사들을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허 부회장은 “지난 한 해 농촌의 고령 어르신들을 정성을 다해 보살펴 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업인행복콜센터가 농촌지역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충을 접수·안내하기 위해 2017년 9월 개소했다. 자원봉사자 중개를 통해 생활불편을 해결해 주는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