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이 설 명절을 앞둔 1일 용산에 있는 고령농업인 전용콜센터 ‘농업인행복콜센터’를 방문해 상담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농협 제공. 2019.02.01.
허 부회장은 “지난 한 해 농촌의 고령 어르신들을 정성을 다해 보살펴 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업인행복콜센터가 농촌지역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충을 접수·안내하기 위해 2017년 9월 개소했다. 자원봉사자 중개를 통해 생활불편을 해결해 주는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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