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론조사기관 엔아이리서치는 국민 5646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진행자’를 물은 결과 유재석이 33.3%로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엔아이리서치는 “특히 여성은 유재석과 이승기를. 남성은 김제동. 강호동. 박명수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가장 진행을 잘하는 MC’를 묻는 항목에서도 48.4%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강호동(13.4%)이었으며 이어 김제동(7.8%). 이경규(6.2%). 신동엽(3.0%).이승기(2.5%) 순이었다.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1.3%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