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9시50분부터 방영되는 EBS ‘명의’는 ‘소화관 스텐트’의 권위자 송호영 교수를 조명한다. 소화관 스텐트란 식도, 위장관, 혈관, 담도, 요도, 기도, 눈물관 등을 유지시켜주는 기구로 칼을 대지 않고 환자의 불편함을 해소해주기 때문에 크게 각광받고 있다. 연구성과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늦게 시작한 외국어공부 얘기도 함께 전해준다.
2010-04-1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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