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가 고선웅
협회 측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풍부한 연출력을 보여 주고 있으며, 연극이 지닌 본연의 오락성과 깊이 있는 사회성을 바탕으로 관객과 평단의 기대에 부응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협회는 또 올해 새로 제정한 ITI 특별상 수상자로 재일교포 극작가 겸 연출가 정의신(46)씨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세계 연극의 날’인 27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중앙대 공연예술원에서 열린다.
2013-03-2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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