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지난 28일 도쿄 오다이바의 제프도쿄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성시경은 이날 ‘제주도의 푸른 밤’을 비롯해 ‘좋을텐데’ 등 히트곡과 함께 안전지대의 다마키 고지 등 일본 가수들의 노래도 들려줬다.
토크쇼에서는 최근 진행을 맡은 JTBC 의 ‘마녀사냥’과 인기 프로그램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그리고 MBC FM 4U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등 근황을 소개하면서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지난 5월 한국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성시경의 축가’에서 상영됐던 코믹 패러디 영상을 소개하자 웃음과 박수가 터졌다. 질문 코너도 마련해 팬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줬다.
성시경은 “최근 TV활동으로 노래할 기회가 적었는데, 팬들 앞에서 이렇게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여러분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앞으로 열심히 앨범 준비를 해서 콘서트도 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과 함께 데뷔곡 ‘내게 오는 길’을 합창하면서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가수 성시경이 28일 도쿄 오다이바의 제프도쿄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열창하고 있다.
Purpleocean Japa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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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에서는 최근 진행을 맡은 JTBC 의 ‘마녀사냥’과 인기 프로그램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그리고 MBC FM 4U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등 근황을 소개하면서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지난 5월 한국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성시경의 축가’에서 상영됐던 코믹 패러디 영상을 소개하자 웃음과 박수가 터졌다. 질문 코너도 마련해 팬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줬다.
성시경은 “최근 TV활동으로 노래할 기회가 적었는데, 팬들 앞에서 이렇게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여러분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앞으로 열심히 앨범 준비를 해서 콘서트도 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과 함께 데뷔곡 ‘내게 오는 길’을 합창하면서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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