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기황후’가 시청률 20%대를 회복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1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기황후 22회는 전국 기준 20.3%, 수도권 기준 2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황후는 지난달 9일 방송된 13회에서 20.2%를 기록했으나 이후 잠시 주춤했다가 이번에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승냥(하지원)은 적을 피해 궁 밖에서 홀로 아이를 낳았고, 정적 타나실리(백진희)는 자신이 상상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절규했다.
동시간대 경쟁작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2%, KBS 2TV ‘총리와 나’는 6.5% 시청률을 거뒀다.
연합뉴스
1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기황후 22회는 전국 기준 20.3%, 수도권 기준 2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황후는 지난달 9일 방송된 13회에서 20.2%를 기록했으나 이후 잠시 주춤했다가 이번에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승냥(하지원)은 적을 피해 궁 밖에서 홀로 아이를 낳았고, 정적 타나실리(백진희)는 자신이 상상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절규했다.
동시간대 경쟁작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2%, KBS 2TV ‘총리와 나’는 6.5% 시청률을 거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