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14일 자신의 보좌관이 대구 테크노파크(TP) 금품수수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배포한 사과문에서 “경찰 조사를 전후해 보좌관을 직접 조사한 결과 부적절한 처신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보좌관을 감독할 책임이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보좌관이 이번 사건에 연루된데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부적절한 행동을 미리 막지 못한 점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 입문 이래 13년간 깨끗한 정치를 해왔다고 자부하는 저로서는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라며 “국민 여러분과 저를 믿고 선출해준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또한 유 의원은 해당 보좌관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유 의원은 이날 배포한 사과문에서 “경찰 조사를 전후해 보좌관을 직접 조사한 결과 부적절한 처신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보좌관을 감독할 책임이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보좌관이 이번 사건에 연루된데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부적절한 행동을 미리 막지 못한 점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 입문 이래 13년간 깨끗한 정치를 해왔다고 자부하는 저로서는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라며 “국민 여러분과 저를 믿고 선출해준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또한 유 의원은 해당 보좌관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