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평화 운동단체인 ‘위민크로스디엠지’(WCD) 대표단 30여명이 24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환영 나온 국내 여성단체 회원, 종교인들과 함께 민간인 통제 구역 철책을 따라 통일대교 남단에서 임진각까지 행진하고 있다. 지난 19일 입북한 이들은 23일까지 북한의 ‘세계인민들과의 연대성 조선위원회’와 국제평화토론회,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여성대행진 등의 행사를 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세계여성평화 운동단체인 ‘위민크로스디엠지’(WCD) 대표단 30여명이 24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환영 나온 국내 여성단체 회원, 종교인들과 함께 민간인 통제 구역 철책을 따라 통일대교 남단에서 임진각까지 행진하고 있다. 지난 19일 입북한 이들은 23일까지 북한의 ‘세계인민들과의 연대성 조선위원회’와 국제평화토론회,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여성대행진 등의 행사를 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2015-05-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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