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중반까지 비교적 쌀쌀
3월의 첫 주말인 6일 전국의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엔 비가 내리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은 남부지방에는 오전에 비가 그쳤다가 늦은 오후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안은 낮부터 비가 내리고, 산간지방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7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부터 기온이 떨어져 최고 기온이 7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린 주말부터 기온이 떨어져 다음주 중반까지는 비교적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말했다.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0-03-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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