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씨
법정 스님은 2007년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병인 폐암으로 투병하면서 여러 차례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았다. 올해 들어 병세가 악화되면서 최근까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하고 있었다.
불교계에 따르면 홍씨는 신실한 원불교 신자로 평소 불교계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홍씨는 불교 사찰에도 자주 참배해 불교 스님과도 많은 인연을 맺어 왔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포토] “큰 욕심 부리지 말고” 법정 스님 생전 활동 모습
2010-03-12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