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희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이 30일 췌장암으로 별세했다.향년 60세.
강 전 원장은 대한상사중재원 해사중재인과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해운항만분과위원 등을 거쳐 2008년 8월 임기 3년의 KMI 원장으로 취임했다.
그러나 지난 5월 천안함 국가 애도기간에 치른 창립기념 행사를 두고 ‘호화’ 논란이 일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서영애 씨와 1남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발인은 다음 달 1일 오전 11시.02-3010-2252
연합뉴스
강 전 원장은 대한상사중재원 해사중재인과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해운항만분과위원 등을 거쳐 2008년 8월 임기 3년의 KMI 원장으로 취임했다.
그러나 지난 5월 천안함 국가 애도기간에 치른 창립기념 행사를 두고 ‘호화’ 논란이 일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서영애 씨와 1남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발인은 다음 달 1일 오전 11시.02-301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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