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모 대학의 30대 여교수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져,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30일 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6시께 아산시 신창면 모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 9층에 사는 모 대학교 교수 노모(39.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노씨는 지난 3월 이 대학교에 부임했으며 최근 “신변에 위험을 느낀다”는 등의 말을 가족들에게 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노씨에게서 외상 등 타살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 등을 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30일 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6시께 아산시 신창면 모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 9층에 사는 모 대학교 교수 노모(39.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노씨는 지난 3월 이 대학교에 부임했으며 최근 “신변에 위험을 느낀다”는 등의 말을 가족들에게 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노씨에게서 외상 등 타살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 등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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