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30일 통도사 신임 주지로 원산 스님을 임명했다. 원산 스님은 통도사의 방장(方丈)인 원명 스님이 추천한 인물로, 1968년 4월 통도사에서 월하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았으며 벽련화사 주지, 조계종 교육원장 등을 지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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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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