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가 8일부터 승학캠퍼스에서 여대생을 대상으로 ‘사투리 교정 클리닉’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클리닉은 표준어 사용 직종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에게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6주간의 과정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이미지 트레이닝, 보이스 트레이닝, 스피치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40명의 모집정원이 조기에 마감돼 이번 클리닉 과정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1:1 맞춤 트레이닝과 컨설팅으로 참가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말투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 수업마다 참가 학생들의 모습을 녹화, 이를 다시 평가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동아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 주최하고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주관한다.
박상갑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소장은 “사투리 교정 클리닉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여대생들의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클리닉은 표준어 사용 직종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에게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6주간의 과정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이미지 트레이닝, 보이스 트레이닝, 스피치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40명의 모집정원이 조기에 마감돼 이번 클리닉 과정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1:1 맞춤 트레이닝과 컨설팅으로 참가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말투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 수업마다 참가 학생들의 모습을 녹화, 이를 다시 평가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동아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 주최하고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주관한다.
박상갑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소장은 “사투리 교정 클리닉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여대생들의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