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의 도시’ 춘천이 5월 한 달간 춘천마임축제를 비롯해 인형극제, 연극제, 고음악 등 축제로 채워진다.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는 축제의 달에 맞춰 5월 4~5일 사농동 인형극장에서 우수작 초청공연 시리즈를 무대에 올린다.
’인어공주’ 등 2편과 인형극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로크 시대 음악을 만나는 고(古)음악제는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이어진다.
춘천바로크앙상블, 네덜란드 고음악앙상블 초청공연 등 풍성하다.
지역예술인들이 마련하는 봄내예술제는 다음 달 10~19일 공지천 의암공원과 봄내극장에서 열린다.
연극제, 사진공모전, 청소년가요제 등으로 시민을 초대한다.
춘천국제연극제는 다음 달 11일부터 18일까지 극장(봄내·몸짓)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공연(브라운5번가, 시청 주차장 등)으로 준비했다.
외국 3개 극단, 국내 8개 극단이 참가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춘천마임축제는 다음 달 19~26일 몸짓극장, 문예회관, 어린이회관 등 시내 일원에서 자유와 열정의 마당을 펼친다.
모두 8개국 예술가가 참여하는 마임축제는 대규모 야외 난장 놀이인 ‘아!수라장(19일 오후 2시 중앙로)’, ‘미친금요일(5월 24~25일 오후 10시∼오전 5시)’, 밤새도록 공연하는 ‘도깨비난장(5월 24∼26일)’을 진행한다.
이밖에 다음달 24∼26일 신동면 김유정문학촌에서는 김유정(金裕貞·1908∼1937년) 문학상 시상, 백일장, 소설 속 점순이 찾기 등 김유정문학제가 열린다.
연합뉴스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는 축제의 달에 맞춰 5월 4~5일 사농동 인형극장에서 우수작 초청공연 시리즈를 무대에 올린다.
’인어공주’ 등 2편과 인형극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로크 시대 음악을 만나는 고(古)음악제는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이어진다.
춘천바로크앙상블, 네덜란드 고음악앙상블 초청공연 등 풍성하다.
지역예술인들이 마련하는 봄내예술제는 다음 달 10~19일 공지천 의암공원과 봄내극장에서 열린다.
연극제, 사진공모전, 청소년가요제 등으로 시민을 초대한다.
춘천국제연극제는 다음 달 11일부터 18일까지 극장(봄내·몸짓)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공연(브라운5번가, 시청 주차장 등)으로 준비했다.
외국 3개 극단, 국내 8개 극단이 참가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춘천마임축제는 다음 달 19~26일 몸짓극장, 문예회관, 어린이회관 등 시내 일원에서 자유와 열정의 마당을 펼친다.
모두 8개국 예술가가 참여하는 마임축제는 대규모 야외 난장 놀이인 ‘아!수라장(19일 오후 2시 중앙로)’, ‘미친금요일(5월 24~25일 오후 10시∼오전 5시)’, 밤새도록 공연하는 ‘도깨비난장(5월 24∼26일)’을 진행한다.
이밖에 다음달 24∼26일 신동면 김유정문학촌에서는 김유정(金裕貞·1908∼1937년) 문학상 시상, 백일장, 소설 속 점순이 찾기 등 김유정문학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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