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 학생들을 돕기 위해 ‘동전의 기적! 희망·사랑 나눔’ 동전 모금 운동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22일 시내 초·중·고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전을 모아 학교별로 구호단체나 언론사에 성금으로 내는 운동이다. 또 각 학교에서 나눔의 의미를 설명하는 인성교육을 하도록 권장했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구촌 위기와 재앙을 구호하는데 동참하고 피해지역 주민들을 지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눔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인성 교육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오는 18∼22일 시내 초·중·고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전을 모아 학교별로 구호단체나 언론사에 성금으로 내는 운동이다. 또 각 학교에서 나눔의 의미를 설명하는 인성교육을 하도록 권장했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구촌 위기와 재앙을 구호하는데 동참하고 피해지역 주민들을 지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눔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인성 교육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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