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스타렉스승합차 수협 객장으로 돌진

전주서 스타렉스승합차 수협 객장으로 돌진

입력 2014-08-16 00:00
수정 2014-08-16 21: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진있음>>

16일 오후 5시 30분께 전북 전주시 효자동 2가 수협 우림지점 앞 사거리 교차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운전자 이모씨·48)가 K5승용차(운전자 이모씨·36)와 충돌하고서 수협 객장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와 K5 운전자 등 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다행히 주말이어서 수협 영업장은 문을 열지 않아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스타렉스가 사거리에서 K5 조수석을 들이받으면서 수협 객장으로 튕겨나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