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1시 40분께 전남 장성군 동화면 동화전자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알루미늄 제조 공정 중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바로 꺼졌으나 이 사고로 김모(53)씨가 2도 화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알루미늄 제조를 위해 전기로(電氣爐) 작동 중 유압배관이 파손되면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 불길이 근로자에 옮아붙었다는 동료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바로 꺼졌으나 이 사고로 김모(53)씨가 2도 화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알루미늄 제조를 위해 전기로(電氣爐) 작동 중 유압배관이 파손되면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 불길이 근로자에 옮아붙었다는 동료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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