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55분께 서울 종로구의 한 아파트 6층에서 A(33·여)씨가 자신의 집 창문을 통해 뛰어내려 숨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투신 40여분만에 숨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10여 년 전부터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투신 40여분만에 숨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10여 년 전부터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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