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난 24일 대법원에서 제프리 마 홍콩특별행정구 종심법원장을 만나 양국 간 교류·협력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대법원장은 오는 11월 열리는 제18차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 회의의 의제, 사법권의 독립과 법의 지배, 양 기관의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대법원장은 이후 제프리 마 종심법원장과 배우자인 마리아 유엔 홍콩 고등법원 판사를 대법원장 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했다. 홍콩 종심법원은 오는 11월 6~8일 아·태 대법원장 회의를 주최한다. 홍콩 종심법원은 홍콩 기본법상 최고 사법기관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김 대법원장은 오는 11월 열리는 제18차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 회의의 의제, 사법권의 독립과 법의 지배, 양 기관의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대법원장은 이후 제프리 마 종심법원장과 배우자인 마리아 유엔 홍콩 고등법원 판사를 대법원장 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했다. 홍콩 종심법원은 오는 11월 6~8일 아·태 대법원장 회의를 주최한다. 홍콩 종심법원은 홍콩 기본법상 최고 사법기관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9-09-2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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