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태권소녀 태미 ‘공중회전 돌려차기’ 시구…해외서도 화제

[화보] 태권소녀 태미 ‘공중회전 돌려차기’ 시구…해외서도 화제

입력 2013-08-18 00:00
수정 2013-08-18 16: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태미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SK 경기에 앞서 화려한 공중회전 돌려차기 시구를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서울
배우 태미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SK 경기에 앞서 화려한 공중회전 돌려차기 시구를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서울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태권소녀’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배우 태미가 ‘공중회전 돌려차기’ 시구를 선보이고 있다. 한 차례 공중회전을 한 뒤 돌려차기를 하고 던진 공은 그대로 포수 미트로 빨려 들어가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태권도 국가대표선수 출신이자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태미는 SBS ‘정글의 법칙’ 을 통해 ‘정글소녀’ 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야후스포츠는 18일 태미가 선보인 공중회전 돌려차기 시구 영상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미국의 시구는 한국의 시구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태미는 한 바퀴를 돈 후에도 좋은 볼을 던지며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고 호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